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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 요즘 잘 나간다는 PC케이스, 요즘 스펙? 이 정도는..
2주동안 뭐했나 싶으시겠는데, 요즘 죽어라 마우스로 그림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 근황을 말씀드리고, 이번엔 많은 것을 찍고 보긴 했습니다만, 딱 눈에 띈 ‘요즘 잘 나간다는 PC케이스, 요즘 스펙? 이 정도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운영자 | 입력 : 2020-11-23 11:47    |    +   |   -   |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한 주간의 용산전자상가 소식을 발품팔아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이주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습니다. 2주동안 뭐했나 싶으시겠는데, 요즘 죽어라 마우스로 그림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 근황을 말씀드리고, 이번엔 많은 것을 찍고 보긴 했습니다만, 딱 눈에 띈 ‘요즘 잘 나간다는 PC케이스, 요즘 스펙? 이 정도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케이스 하나 보시지요.
 
 ‘DLX 22 NEO’라는 PC 케이스로 ATX타입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잘 나간다고 하네요. 왜 그러나 싶었는데, 케이스에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보통, 지금까지 세 개정도의 팬을 내장한 그래픽카드의 경우 별도의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제조사에서 지원하는게 통상적이였는데, 이제 PC케이스가 기본 탑재해 나오니, 굳이 이것저것 지지대 걱정않해도 되는 장점이 생긴 것이지요.
 
 통상적으로, 한 제품이 히트를 하면, 왜 그러지 하고 보고 있다가 비슷한 제품들을 들여오는 것이 생리이다 보니, 연말전에는 비슷한 제품들을 보게 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AMD가 외계인을 납치해서 연구시킨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할 정도로, 제품들을 잘 내고 있습니다.(사실, 이런 음모론을 잘 좋아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잘 쓸 정도의 PC 성능을 내는 제품들 구성에 AMD가 이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 아래 같은 구성도 있습니다.
 
 먼저, 메인보드의 경우 에즈락의 B550M PRO4를 사용합니다. 두 개의 NVMe M.2 SSD를 탑재할 수 있고, M-ATX 보드지만, 4개의 DIMM 뱅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신형 CPU 적용할 수 있는 펌웨어 이슈가 있는데, 메인보드 구매시엔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RTX 3070 그래픽카드, 삼성전자 PM981a M.2 NVMe 1TB를 메인으로 사용하는데, 좀 주목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운영체제용 SSD의 경우 120이나 256GB 정도를 씁니다. 오피스용으로는 현재도 유효한 선택이겠지만, 가격대를 잘 보셔야 합니다. 저용량과 512GB일때의 가격대, 512와 1TB의 가격대를 뜻하는데, 이 정도 사양에서 최신 게임을 즐기신다면 이젠 1TB가 답이란 의견들이 많습니다.
 
 CPU로는 AMD Ryzen7 5800X가 쓰입니다. 메모리로는 고 클럭 제품인 KLEVV CRAS X RGB를 넣었습니다. 꽤 멋진 구성이라고 합니다.
 
 의외의 일도 있는데요, Ryzen9 5950X가 잘 안 나간다고 합니다. 최신 게임도 RTX 3시리즈와 같이 사용하면 굳이 고가의 CPU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다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가격 차이를 보면 합리적인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한가한 용산전자상가를 뒤로 하고 제 소소한 일상을 좀 알려드립니다. 요즘 제 페북에도 올리고 있긴 하지만, 그림을 죽어라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분야로 가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기회를 찾으면서, 제가 얻은 자격만큼의 역량은 되는가에 대한 노력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욕심을 내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SEE THE WORLD’를 검색하시면 알라스카를 시작으로 중남미등을 자전거로 여행한 영상들이 쭉 나옵니다. 이전에 한번 최근 것을 제외하고는 다 본 적이 있는데, 자전거 여행에 관심을 가졌을 때였던 거 같습니다.
 요즘 우연한 기회 29회를 보게 되었는데, 그 광활한, 그리고 늘 보던 자연이 아닌 또 다른 광경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배운만큼 경험만큼 본다는 말이 맞는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제 역량으로는 그 멋진 그리고 낯선 풍경을 그려낼 수 없을테지만, 실력도 늘릴겸 한번 도전해보자해서 자격시험이후로 붙이지 않았던 파스도 붙이고 안약도 눈에 넣어가며 다시 공부를 되새김질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도...’라며 영상들을 보지만, 점점 멀어지는 현실에 대한 제 자신에 대한 반항일 수 있지만 말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어떤 길을 향해 오늘도 걷고 계신가요? 창가에 찬 바람보다 더 눈부신 하늘이 있습니다. 가끔은 잠시 거던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보며 꿈에 숨을 쉬게 해주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오늘은 저도 숨 좀 쉴까 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말이지요. 행복한 한주 복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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