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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 엔비디아 RTX 3시리즈 입고, 그 앞뒤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한주간의 용산전자상가 소식을 발품팔아서 소개해 드리게 된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8월 2일 인사를 드린 후로 3개월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용산은 들 여전했지만, 엔비디아 RTX 3시리즈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영자 | 입력 : 2020-11-02 09:10 | 최종수정 : 2020-11-02 15:11    |    +   |   -   |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정말 오랜만에 한주간의 용산전자상가 소식을 발품팔아서 소개해 드리게 된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입니다. 8월 2일 인사를 드린 후로 3개월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용산은 들 여전했지만, 엔비디아 RTX 3시리즈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10월 27, 30일 발품 판 이야기입니다.
 
 RTX 3090, 3080, 3070 제품들입니다. 3070의 경우는 최근에 출시되어서 오프라인에 판매중으로, 현금가는 60만원대이지만, 7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시고, 넘사벽 성능을 가진 3090은 제외하고, 3070의 경우 이전 제품인 RTX 2070와 비교해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AMD가 11월이나 12월경에 RTX 3090 전력대비 성능이 비슷하고 가격은 더 싼 제품을 출시한다고는 합니다만, 현재 가장 핫한 것은 역시나 3시리즈겠지요. 이전 2시리즈에 비해서 성능은 좋고 가격은 더 좋아졌으니 말입니다. 근데, 가끔이지만 제품들이 나올 때 가격을 보고, ‘한글 패치 가격’, ‘해외 가격하고 차이가 너무 난다’는 의견들이 있다가 사라지곤 했지요.
 근데, 이번엔 용산에 대해 잘 아신다는 유튜버분들 일부가 가격에 대해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이야 소비자분들 몫이지만, 물건을 받아서 팔아야 하는 매장분들은 적지 않게 속앓이를 해야 했답니다.
 단골부터 어쩌다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하나같이 물으니 ‘계산서라도 까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매장분들도 계셨다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가격이란 것이 신제품이 나오면 고가를 형성하긴 하지만, 수입사들이 모두 들어오고 생산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가게 되어 있는게 늘 있던 일이기 때문에 내년 초 성수기가 지나면 가격들이 조정될 것이라는 것이 많은 분들 의견이였습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엔비디아가 제조사들에게 RTX 3시리즈 칩셋을 공급하면서 2070 SUPER 칩셋을 왕창 떠넘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RTX 3시리즈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반증이기도 한데, 현 시점에서 2070 SUPER 가격이 내려간다고 구매하실 분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CPU나 그래픽카드 그리고 메인보드는 그 제품들을 밀어내는 것이 신제품들이고, 신제품들은 이전 신제품들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을 제욓하고는 늘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마련이지요. 너무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지금 구매한다는 그 시점에 가진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고 잘 쓰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5월부터 10월말까지 두 개의 자격에 도전했고, 하나는 취득하고 하나는 결과를 기다립니다. 다른 세상을 향한 기본적인 자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한 것이고, 이제 앞으로 또 다른 삶에 대한 도전이 남았지만, 솔직히 자신이 별로 없습니다.
 컨텐츠업이라는 것이 결국 스폰이나 광고이고, 비평과 사실를 전하는 것에 대해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족쇄가 되기도 하기에 그간 다양한 다른 일들을 하면서 발품뉴스를 전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금전은 현실이고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이뤄질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인생에 가장 좋은 시절을 여러분과 함께 했다는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또 여력이 되는 한, 발품뉴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이제 겨울이면 보지 못할 가을 하늘 한번 시원하게 바라보시는 날들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발품뉴스 박도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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