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방문한 날이 장날(?)인지 신제품들이 들어와 전시에 들어가서 운이 좋게 개봉기까지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보고 계신 제품은 ‘YAS-106'이라는 벽걸이가 가능한 사운드바와 HD플레이어를 겸하고 있는 복합형 제품입니다. 890 x 131 x 53mm의 크기에 3.2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30W x 2에 60W 내장 서브우퍼의 출력을 포함해 총 120W의 출력을 지원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HD플레이어 기능이 있는데요, 4K 60플레임(4:2:0) 영상의 페스스루와 HDCP 2.2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블루투스를 통한 음원청취등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WXA-50'이라는 50만원대 앰프입니다. PANDORA, SPOTIFY, NAPSTER, JUKE등 유명 뮤직 케스트등을 지원하고, 옵티컬, 네트워크, AUX, 블루투스를 포함한 무선, USB메모리를 통한 음원등의 소스입력이 가능하고, 이를 스피커로 출력합니다. TV, 게임기, 블루레이플레이어의 연결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 설치한 야마하 어플을 통한 음원청취나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50만원대로 기능은 물론이고 하우징이 잘 만들어져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뮤지션인 ZARD의 25주년 한정판입니다. 다수의 DVD와 사진집으로 꾸며진 것으로 이 매장에 이제 한 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주머니에 돈이 없음이 이렇게 슬프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돌아서는 발걸음이 왜이리 무겁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