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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더 편리하게.. 삼성 ES28
운영자 | 입력 : 2010-09-06 00:00    |    +   |   -   |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삼성의 2010년 하반기 첫 ES시리즈의 시작은 ES28이 열었다. 27mm부터 최대 135mm의 거리를 가진 삼성 고유렌즈를 탑재했고, 측면엔 USB연결부를 상단엔 전원버튼과 셔터버튼만이 자리해 복잡함을 덜어버리고,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두 개의 AAA건전지를 사용하고, SD 및 SDHC 외장 메모리를 이용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간단한 동영상의 촬영도 지원한다.



 ES28의 뒷면 조작부는 일련의 ES시리즈와 크게 변화된 것은 없다. 줌 버튼과 메뉴버튼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오방향 버튼과 재생 및 Fn버튼의 자리하고 있고, 함께 탑재된 LCD창과 메뉴버튼을 이용해 스마트오토, 프로그램, DIS, 촬영가이드, 13가지의 상황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장면모드, 그리고 640 X 480이나 320 X 240사이즈의 동영상 촬영을 위한 동영상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4,000 X 3,000사이즈의 이미지부터, 3,984 X 2,656, HDTV출력에 적합한 3,480 X 2,160이미지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이미지사이즈를 지원하고, ⅓드롭씩 선택이 가능한 ±2에 노출보정 및 80부터 1600까지의 ISO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일반촬영 및 연속촬영, 초당 5매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연속촬영하는 모션 캡처, 변화된 노출에 따라서 연속으로 3장을 촬영하는 AEB같은 촬영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위 두 사진은 ES28의 27mm와 최대 줌 상태인 135mm로 촬영한 사진으로, ES28이 가진 줌배율에 대한 수치적인 감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카메라는 색표현력이나 저조도 상황에서 상위급 카메라보다 잘 촬영할 수 없는 통념같은 것이 있는데, ES28로 촬영하면서 이러한 통념은 앞으로 버려도 될 듯 하다.





 두 사진은 비가 온 직후에 흐린 날씨에서 촬영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색상이 불분명하거나, 초점에 잡힌 색상이 주변색과 중첩되는 저가 카메라와 비교해 선명하고 명확하게 촬영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은 저조도 상황에서 최대 망원으로 촬영한 것이다. 산에서 피어오른 운무가 구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웬만하면 삼각대를 이용해야 할 상황이지만, 위에 두사진을 포함해서 삼각대는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 사진들이다.



 일반적으로 중급기종 이상의 카메라엔 음영 차를 상쇄하는 옵션이 있어, 촬영 이미지의 음영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ES28에는 이러한 옵션이 없지만, 스마트오토 모드에 다초점 상태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동상에 대부분 초점이 모였지만,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동상의 실루엣이나 군복의 굴곡들을 그대로 표현해줘서 오히려 놀라웠다.



 항상 ES시리즈를 리뷰하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목차중 첫 번째가 삼성브랜드를 가진 렌즈다. 그 다음으로는 이미지센서 그리고 스마트오토기능인데, 이는 모두 삼성이 자체적으로 가진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ES의 발전은 바로 브랜드의 발전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가장 많이 팔리는 효자 라인업이란 의미는 그 소비자의 첫카메라이거나, 가지고 있는 D-SLR카메라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에서, 2010년도 하반기 첫 ES제품인 ES28은 여러 의미에서 만족스럽다. 매뉴얼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이 제품을 사면 가장 많이 사용할 모드인 진보한 스마트오토는 삼성의 고유렌즈와 이미지센서와 잘 매칭이 되어 있어 편리하게 찍으면서도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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